줄리엣 비노쉬

film curation

프랑스에는 괴짜 감독이 산다, 브루노 뒤몽

다만 관객들에게 그의 영화는 평이 극단적으로 갈린다. 세상이 쉬쉬하는 불편한 진실을 집요하게 응시하기 때문일 거다. 도발적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브루노 뒤몽의 영화를 살펴보자.

actor

칸, 베니스, 베를린까지 세계 3대 영화제 주연상을 모두 받은 4명의 배우

칸, 베니스, 베를린 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린다. 세계적인 영화제인 만큼 한 영화제에서 한 번의 상을 받기도 힘든데, 세 영화제의 주연상을 모두 받은 배우가 있다. 줄리안 무어, 줄리엣 비노쉬, 숀 펜, 잭 레먼, 네 배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film festival

세 가지 연기와 사랑: 쥘리에트 비노슈의 연기상 수상작들

쥘리에트 비노슈는 많은 이가 프랑스에 갖는 환상과 이미지를 모두 갖춘 배우가 아닐까. 그의 연기 이력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3대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작을 통해 쥘리에트의 지난 연기와 사랑을 되돌아본다.

film director

잊지못할 ‘가짜들’,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데뷔작과의 조우

이란 영화의 거장 압바스 키아로스타미가 2015년 향년 7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스크린으로 하염없이 빠져들게 한, 올리브 나무 사이 지그재그 모양의 길을 본 적이 있다면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영화들이 분명 반가울 것이다.